경상북도는 오늘(25일)부터 출하하는 모든 산란계에 대해서 살충제와 DDT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동안 알 낳는 닭을 식용으로 유통하는 경우 살충제 검사는 거의 받지 않았는데, 이런 문제를 없애기 위해 산란계 유통 전에 닭을 무작위로 추려 살충제 성분 27종과 DDT 검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DDT 성분이 검출된 경북 경산과 영천 등 산란계 농장 2곳의 달걀은 모두 폐기하고, 닭은 도태시킨 뒤 농장 문을 닫았습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82517001241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